CEO 칼럼
| 발행년도 | 2026년5월 |
| 제목 | 「사원 업무 계획」 과 「포상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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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대학에서는 목표 즉 꿈이 사람의 인생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장기적으로 조사한 유명 자료가 있습니다. IQ와 학력, 자라온 환경 등의 서로 비슷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오랫동안 추적 연구한 결과, 놀라운 사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연구 대상 중 27% 사람은 목표가 없고, 60%는 목표가 희미하며, 10%는 목표가 있지만 비교적 단기적이라고 응답하였지만, 단지 3%의 사람만이 명확하면서 장기적이고 글로 적은 목표를 갖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들을 25년 동안 끈질기게 추적한 결과 재미있는 사실이 발견되었습니다. 명확하고 장기적인 그리고 글로 적은 목표를 가지고 있었던 사람은 사회 각계의 최고 인사가 되어 있었고, 대부분 사회의 주도적 위치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성공하는 사람들”이 되어 있었습니다. 「10%의 단기적인 목표를 지녔던 사람들」은 대부분 사회의 중상위층에 머물러 있었고, 단기적 목표를 여러번에 나누어 달성함으로써 안정된 생활과 사회 전반에 없어서는 안될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의사 ‧ 변호사 ‧ 건축가 ‧ 기업 경영자들이었습니다. 그 중 목표가 희미했던 「60%」는 대부분 사회의 중하위층에 머물러 있었고, 비교적 안정된 생활 환경에서 일하고 있었지만 「10% 사람」들에 비해 뚜렷한 성과를 보이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인생 목표가 없었던 「27%의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모두 최하위 수준의 생활을 하고 있었고, 취업과 실직을 반복하며 이 회사 저 회사 왔다 갔다 하면서 결국은 사회가 나서서 구제해 주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때로는 남을 원망하고, 때로는 몸담고 있는 조직이나 사회에 불평 ‧ 불만만 늘어놓으면서… 나 자신은 어디에 속한 사람인가요? 3% ‧ 10% 아니면 60%? 이 법칙은 냉엄하여, 자신이 결정하고 내린 답이 자신의 미래가 달려 있다는 사실입니다. 옛날 어린시절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영어를 배우게 되는데, 참고서에는 “Boys! Be ambitious(소년이여, 야망 ‧ 꿈을 가져라!)” 라는 글귀를 자주 읽은 기억이 납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이 영어 문장에 머리를 끄덕이게 되고 긍정적 의미로 다가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능력을 과소평가하여 목표를 낮추게 되면 작은 성공에 안주하게 되고, 커다란 야심을 품고 정진한다면 큰 성공을 낳게 되어 야심이 없다면 아무런 목적도 달성할 수 없게 됩니다. 일본에서 많이 기르는 관상어 중에 “고이” 라는 비단 잉어가 있습니다. 이 잉어를 작은 어항에 넣어두면 5~8cm 밖에 자라지 않지만, 큰 수족관이나 작은 연못에 넣어 두면 15~25cm까지 자라고, 강물에 방류하면 90~120cm까지 성장한다고 합니다. 숨 쉬고 활동하는 공간의 크기에 따라, 작은 물고기가 될 수도 있고 대형 잉어가 되기도 합니다. 우리들 역시 더 큰 생각을 품고, 더 큰 꿈을 꾸면, 더 크게 자랄 수 있을 것이고 이것은 온전히 우리의 선택이고 결정입니다. 우리들은 어디로 가면 서울역에 도착할 수 있는가 라고 물으면 대부분 친절하게 알려 줍니다. 대조적으로 우리 인생은 어디로 가고 있고, 어떻게 하면 잘 살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면 의아스럽게 생각하고 때로는 정신나간 사람으로 오해받기도 합니다. 우리들은 LCC에 근무하면서 매일 아침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을 근간으로 개인의 성장과 함께…” 라는 회사사명서를 제창하고 업무를 시작합니다. 「습관 2」는 “Begin with the end in Mind" 이고 ”끝을 생각하며 시작하라“ 또는 ”목표를 확립하고 행동하라“라고 번역됩니다. 「습관 2」는 나 자신이 죽어 장례식장에서 가족 친지들로부터 어떤 조사, 평가를 받고 싶으냐, 즉 최후의 순간에 갖고 싶은 이미지 ‧ 모습 ‧ 패러다임은 어떤 것이냐? 또한 직장에서 정년퇴직 하는 시기에 나 자신은 조직에서 어떤 공헌과 성취를 했는지를 후배들로부터 평가받는 순간을 상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LCC에서는 2박 3일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워크샵을 마치고 나면, 「개인사명서」를 작성케 하고 매년 발표회를 갖고 있습니다. 「개인사명서」가 사원들의 인생 ‧ 삶에 대한 것이라면, 회사 업무에 대한 「업무 계획 및 목표」는 부서장 중심으로 작성하고 분기마다 실적 보고회를 갖고 있습니다. 금년부터는 사원들까지 확대하여 「년간 업무계획」을 작성하고 분기마다 역시 실적 보고회를 가져, 모든 업무를 계획 중심으로 추진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게 할 계획입니다. 우리 LCC에는 “포상제도”라는 특별한 System을 갖추고 있습니다. 영업에는 매출 증대와 거래선 개척, 생산에는 자동화와 성력화로 생산성 증대와 품질 개선, 구매 부서에서는 단가 인하에 따른 원부자재비 절감, R&D에는 신제품 개발과 처방 개선, QA부서에서는 표준화와 TQC추진 등의 품질 경영 체제의 구축 그리고 각 부서는 건전하고 올바른 기업문화의 정착과 회사사명서 실천에 따른 다양한 포상이 주어지고 있습니다. 2025년에도 60여명의 인원에 대해 5000여만의 포상금이 주어졌고, 금년에는 더 많은 사례를 발굴하여 총 포상금 규모를 1억원으로 끌어올려 포상할 계획입니다. 가격 ‧ 품질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여러 가지 업무 개선들은 당연히 포상에 포함되지만, 안전사고 예방, 제안 활동, 동파 예방, 도색팀 활동, 통근버스와 식당 만족도 개선, 정돈과 청소 등 다양한 업무 개선의 노력에도 포상을 하고 있습니다. 「LCC의 포상제도」는 창업 이후 꾸준히 시행해온 제도로서,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칭찬 문화의 연장선상에서 사원들에게 긍지 ‧ 자신감 그리고 명예를 느끼게 하고 금전적 ‧ 경제적 지원도 함께 한다는 것입니다. 본부장들로 구성된 「포상위원회」를 통하여 공정한 평가가 될 수 있도록 하고, 그 결과를 「전자게시판」을 통해 투명하게 공개하고, 매월 갖는 월례회 때 사원들 앞에서 시상토록 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포상제도가 보완 ‧ 개선될 수 있도록 「AI」와 인터넷을 통해 검색하여도 특별히 발견해낼 수 없었고, 단지 연말 종무식 또는 연초 시무식 때 우수사원을 선발하여 포상하거나 분기별 ‧ 월별 우수사원을 선정하는 제도가 있다는 내용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공정한 평가가 대단히 어렵고, 부서별 「돌려 나누기 방식」이 되어 조직 구성원들로부터 인정(?) 받을 수 있는 기업문화로 정착되기가 쉽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우리 회사가 운영하는 「LCC 포상제도」는 다른 기업에서의 사례가 없는 독특한 기업문화로서, 우리 모두의 지혜를 모아 개선 ‧ 발전시켜 나간다면 Vision 실현에 결정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30년 가까이 기업 경영을 하면서, 어떻게 하면 LCC Vision인 「수출을 통한 백년기업」이 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머리를 떠나지 않습니다. 결국 해답은 사람에 있고, 그들을 칭찬하고 격려하고 이왕이면 금전적으로는 포상하여 사기를 올려, 즐겁고 보람있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회사 생활이 되게 한다면 회사사명서의 10가지 전략은 쉽게 달성할 수 있고, 당연히 Vision실현도 가능할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따라서 금년부터는 사원들로 하여금 「년간 업무계획」을 수립케 하여, 무엇이든 크고 작은 업무에도 포상을 받게 하고, 이를 사보를 통해 소개토록 할 계획입니다. 또한 회사의 방침에 따라 작성되는 「업무 계획」들이, 사원들 개개인의 인생 목표와 계획 수립으로 연결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 자신 LG 신입사원 시절 1년 만에 받은 「특별 보너스」 포상이 “열정적이고 도전적인 사원”으로 만들었고, 오늘날의 기업 경영자로 거듭나게 했다는 것을 항상 머리에 담고 있습니다. 대표이사 白 星 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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